6월 27일~28일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RISING X 2기 킥오프가 성수동에서 진행되었다.
작년에 이어 스타트업 팀들의 열렬한 참가로 12:1의 높은 경쟁률로 치열했던 선발 과정을 거쳐, 최종 선발된 8팀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.
올해는 소비자/고객(B2C)을 연결하는 플랫폼 스타트업뿐만 아니라, B2B사이드를 파고드는 플랫폼 스타트업을 선발하였다.
<B2C focus plaform>
–리뷰티 (뷰티커머스 플랫폼)
–프딩 (촬영매치메이킹 플랫폼)
–더케이플랫폼 (Peer To Peer 수학교육 플랫폼)
<B2B focus platform>
–2Luck (화주-차주 1:1매치메이킹플랫폼)
–웨인힐스벤처스 (딥러닝기반 영상자동생성플랫폼)
–단비코리아 (와이파이공유기 기반 데이터분석플랫폼)
–디비디랩 (사용자참여기반 UIUX자동검증플랫폼)
–타임오더 (소상공인을 위한 선주문 선결제 플랫폼)
이번 킥오프에는 RISING X시즌 1의 8개 스타트업팀의 창업가들도 모두 참석하여 네트워킹이 진행되었고, 베트남/미얀마의 한국인 스타트업 CEO 포럼의 연사들, 그리고 무엇보다 베트남신기술투자조합의 벤처파트너인 김석필 공동대표(전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(부사장))도 참석하여 베트남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다.
RISING X 2기에 선발된 팀은 법률, 특허, 재무 1:1 자문 컨설팅, 1:1 영어 피칭 컨설팅, 로아인벤션랩 개라지박스의 선별적 사무공간 제공, 2천만원 이상의 시드 투자 등을 받게 된다. 그리고 9~10월 태국과 베트남 현지 데모데이에서 현지 투자자, 기관 관계자, 스타트업 관계자 대상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저력을 보여줄 계획이다.
RISING X 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정보통신사업진흥원(NIPA) 주최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으로 로아인벤션랩이 주관하는 떠오르는 신흥국가의 진출을 돕는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며, 작년에 이어 RISING X 2기는 태국-베트남 진출을 돕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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